한백희가 스파르타식으로 춤을 가르치고 그걸 배웠는데, 지금의 연습생 개념의 선구라면 선구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를 그만두고 데뷔 준비하느라 거의 3년동안 부모 집에도 들르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 당시 이모가 살던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7년간 고립되어 살았는데 지금도 외진 축이지만 당시에는 더더욱 외진 곳이 도봉구 방학동이었다. 무릎팍 도사 출연 당시 밝힌 바에 따우면 당시 한백희는 길거리 댄서, 무용수들에게 연습실을 무료로 내어주는 대신 김완선을 트레이닝 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덕분에 김완선은 그 당시에 브레이크 댄스, 발레,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춤들을 하드하게 트레이닝받으며 일종의 연습생 생활을 했다. 여담이지만 마침 김완선이 데뷔 준비를 하던 시기가 이수만이 연예기획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때라 이는 이수만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말그대로 연습생 시스템의 원조.
인순이의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를 통해 1983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1986년 1집 '오늘밤'을 발표하며 단번에 인기 가수로 자리 잡았다. 데뷔 당시의 나이는 겨우 만 17세였다. 이 당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강렬한 눈빛이 대중들에게는 이질적으로 보여졌는지 데뷔 당시 이 노래 가사 중 '어둠이 무서워요'를 '니 눈이 더 무서워요~'라고 패러디한 것이 더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누리기도 했다. 1집 앨범은 신인 가수에다가 당시에는 드물었던 댄스 음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화제성에 힘입어 30여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당시 음반 시장이 활성화되기 이 전임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출발이었다. #
1992년 6집 활동곡인 <애수> 역시 손무현이 프로듀서를 맡아 만들어져 5집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SBS에서 1위 후보에도 올랐었다. 후속곡 <그대는 바람처럼>도 그 해 댄스 뮤직 중 TOP 5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나 11월 당시 김완선 자신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던 MBC <특종 TV 연예>에서의 특집 방송을 끝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은퇴 보도와 동시에 "이미 홍콩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는 얘기도 함께 흘러 나오는 등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김완선 본인도 처음엔 은퇴는 너무 극단적이라 동의하지 않았는데 한백희가 김완선의 부모에게 빚이 있었고 이를 갚겠다는 조건에 동의해[18] 동아시아 진출을 위한 기획 은퇴를 했으나, 팬들에게 거짓말을 해야 했던 상황이 너무 괴로웠다고 한다.
'불륜으로 괴로운 남자들'이라는 책을 쓴 작가는 취재로 '불륜'하는 사람 천 명이상 만났단다. 가장 많은 것은 40-50대 주부로, 수수한 인상이다. 40대 후반 여성은 자존감이 낮다고 한다. 남편은 한창 일을 하고 출세할 나이, 아이들은 컸고 자기만 뒤떨어진 느낌이다. 갱년기를 맞아 여자로서 초조하고 고독이 쌓여간다. 흰머리에 주름은 늘고 나이가 드는 걸 느끼면서 누군가 칭찬해주면 곧 넘어간단다. 많은 것은 직장, 학부형 모임, 아이들 축구교실, 동창회, 강아지 산책, 마라톤 연습, 반정부 데모 등 '불륜'찬스는 어디에나 있다. 여성도 참기만 하는 시대가 아니다. 남성을 평생 한 명만 아는 것이 미덕인 시대가 아니다. 여자로서 아직 끝나고 싶지 않다. 앞이 보이니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걸 한다. 여기서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일 것이다. '불륜'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그 나이가 되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밖에 없다. 단지, 상대방 마누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저쪽에서 쳐들어 올 수도 있다. 그런데, 가정 밖에서는 여자가 된다면, 결혼이라는 건 뭘까, 부부는 대등한 남녀관계가 아닌가.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본다. 40-50대 여성의 '불륜'은, 남편은 가족이지, 남자가 아니다. 결혼은 유지하면서 혼외 연애, 즉 '불륜'에 정열을 불태운다. 60-70대 여성의 편지도 받았다고 한다. 산책하면서 만난 80대 남성과 연애를 한다고. 모텔에 가서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남편으로 강요당하는 '섹스'를 참고 견뎌왔고 남편 부모를 돌아가실 때까지 돌봤다. "이제야, 여자로서 눈을 떴다. 죽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나를 신이 용서해줄까요?"라는 내용이었다. 
이혜강 : 핫하다기보다, 여전히 많이 보는 콘텐츠는 키즈와 게임이고요. 20대가 많이 보는 건 뷰티, 패션이에요. 즐길 거리가 필요한데 그 부분에도 부합하고, 영상으로 만들었을 때도 괜찮은 콘텐츠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큰 수익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브랜딩 차원에서의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파워포인트 강의를 올렸을 때 2만 뷰 정도가 나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사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본 거거든요. 블로그에서 그 정도 조회수가 나오기 쉽지 않아요. 수익이 아닌 시청자 숫자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거니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해서 유명해지면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브랜딩 차원에서 활용하신다면 어떤 주제든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아무도 시작을 안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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