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6집 활동곡인 <애수> 역시 손무현이 프로듀서를 맡아 만들어져 5집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SBS에서 1위 후보에도 올랐었다. 후속곡 <그대는 바람처럼>도 그 해 댄스 뮤직 중 TOP 5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나 11월 당시 김완선 자신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었던 MBC <특종 TV 연예>에서의 특집 방송을 끝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은퇴 보도와 동시에 "이미 홍콩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는 얘기도 함께 흘러 나오는 등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김완선 본인도 처음엔 은퇴는 너무 극단적이라 동의하지 않았는데 한백희가 김완선의 부모에게 빚이 있었고 이를 갚겠다는 조건에 동의해[18] 동아시아 진출을 위한 기획 은퇴를 했으나, 팬들에게 거짓말을 해야 했던 상황이 너무 괴로웠다고 한다.
이혜강 : 핫하다기보다, 여전히 많이 보는 콘텐츠는 키즈와 게임이고요. 20대가 많이 보는 건 뷰티, 패션이에요. 즐길 거리가 필요한데 그 부분에도 부합하고, 영상으로 만들었을 때도 괜찮은 콘텐츠거든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큰 수익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브랜딩 차원에서의 유튜브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파워포인트 강의를 올렸을 때 2만 뷰 정도가 나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사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본 거거든요. 블로그에서 그 정도 조회수가 나오기 쉽지 않아요. 수익이 아닌 시청자 숫자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거니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해서 유명해지면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브랜딩 차원에서 활용하신다면 어떤 주제든 크게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아무도 시작을 안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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